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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박스 셀프스토리지 10주년 특별 보고서-부동산 소유기반 셀프스토리지 산업의 미래가치 분석
날짜 : 2025-11-28 13:00:56

알파박스 창립 10주년 특별 보고서 요약

부동산 소유 기반 셀프스토리지, 한국 부동산 투자 환경의 새로운 기준 제시

셀프스토리지 전문기업 알파박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제조업에서 

출발한 이 기업은 지난 10년간 '부동산 직접 소유'와 첨단 프롭테크 기술을 결합하여,

한국의 도시 공실 문제와 대체 투자 수요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했습니다. 현재 전국 10개 도시에 20개가 넘는 지점을 구축하고

7개의 부동산 자산을 직접 소유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I. 알파박스가 걸어온 길: 제조업 DNA와 자산 기반 전략

알파박스의 모기업인 티엠아이(TMI) 2002년에 설립된 제조업체였으나,

2015년 노병희 대표가 개인의 짐 보관 비효율성 문제를 포착하며 셀프스토리지 

사업을 런칭했습니다. 제조업에서 체득한 정밀함은 무인 운영 시스템, 항온/항습 설비,

그리고 특허 기반의 컨테이너 설계 등 고도화된 프롭테크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부동산 직접 소유' '수직계열화' 전략입니다

이는 외부 환경 변화(임대료 상승 등)의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게 하여, 알파박스를 기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체 투자 

자산 포트폴리오로 포지셔닝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II. 한국의 셀프스토리지: 불황에도 성장하는 대체 투자 자산

셀프스토리지 시장은 글로벌 관점에서 연평균 5.6%에서 6.0%의 꾸준한 성장(CAGR)이 

예상되는 안정적인 투자 자산입니다. 한국 시장의 구조적 성장 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시화와 공간 제약: 1인 가구 증가, 주거 공간 소형화 추세가 심화되면서 외부 보관

  공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높은 운영 효율성: 24시간 풀오토 무인 운영 시스템은 타 부동산 섹터 대비 인건비 

  및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여 높은 순영업수익(NOI)을 유지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제도권 편입: 정부가 셀프스토리지를 '공유보관시설' 등으로 제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연금 코어 플랫폼 펀드에 '뉴 이코노믹 섹터'로 공식 인정되는 등 

  투자 신뢰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III. 알파박스가 꿈꾸는 미래: 공실 부동산과 나대지 활용

알파박스의 미래 비전은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의 난제인 공실 상가 및 유휴 토지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부동산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유형

 

 

활용 모델

 

 

부동산 가치 상승 메커니즘

 

 

도심 내 나대지/유휴

토지

 

 

야외형 셀프스토리지 (특허 컨테이너)

 

 

100평 기준 10년간

최대 880%의 높은 수익률 기대.

비수익성

토지를 월세 형태의 안정적 현금 흐름 자산으로 전환.

 

 

공실 상가/저층 유휴 공간

 

 

실내형 셀프스토리지 (무인 운영)

 

 

공실 위험 제거 및 안정적인 장기 임대 수익 (평균 1

이상 장기 보관).

순영업수익(NOI) 개선

및 자본환원율(Cap Rate) 하락을 통해 자산 가치 극대화.

 


IV. 파트너와 함께하는 성공 사례: 안정성과 수익성의 증명

알파박스는 가맹점주에게 지역 독점권을 부여하고 모든 수익을 귀속시키는 

안정적인 가맹점 모델, 운영 부담 없이 확정 수익을 얻는 렌탈 파트너 모델을 

통해 투자자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실 상가 성공 (인천*점): 활용도가 낮던 지하 창고를 평당 150만 원 투자하여

  월 600만 원대의 수익을 창출, 주변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유휴 토지 성공 (울산**): 유휴 토지 110평에 1.1억 원을 투자하여 창업 6개월

  만에 만실을 달성했고, 월평균 550만 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무인으로 운영하며 창출했습니다.

자산 가치 상승 (전주** & 세종**점): 경매로 저렴하게 취득한 부동산의 

 공터에 창업하여 6개월 만에 만실을 달성하고 추가 확장했습니다경매를 통한

 토지 취득 컨설팅을 제공하여 운영 수익뿐 아니라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 효과까지

 함께 누리게 했습니다.

노후 대비 (청주**점): 60대 후반에 창업하여 2개 지점에서 월평균 1천만원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패시브 인컴 (렌탈 파트너): 1억 원 투자 시, 공실이나 미납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10년간 총 2억 원( 18% 확정 수익)을 지급받는 완벽한 패시브 인컴 구조를

 제공합니다.

 

알파박스는 향후 10년간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200개 지점 확장 및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oksunno/224091071998